독자의 소리/ ‘사랑의집’짓는 카터모습 감동

독자의 소리/ ‘사랑의집’짓는 카터모습 감동

입력 2001-08-14 00:00
수정 2001-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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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200여 국가중에서 최대 강국으로 꼽히는 미국이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대단한 것이다.이런 미국의전 대통령인 지미 카터가 한국을 방문했다.그가 방한한 목적은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한국에서 펼치기 위해서다.우리의 잣대로 볼 때는 화려한 경력과는 거리가 먼 변신이어서신선한 충격이다.권력의 중심이었던 과거를 뒤로 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그를 볼때 절로 우리나라의 전 대통령들과 비교된다.

아쉽게도 우리의 전 대통령들은 아직까지 카터 전대통령과같은 모습을 보여준 사람이 없다.이번 카터 전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우리나라 전대통령들도 재직 중에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존경을,퇴직 후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우승남 [서울 노원구 상계동]

2001-08-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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