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신황제주’ 자리를 놓고 인터넷게임업체 엔씨소프트와 무선시스템통합업체 모디아소프트가 접전을 벌이고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기업 규모면이나 시장지배력,인지도,수익성 등으로 평가할 때 두 업체의 우열을 가리기란 쉽지않다”고 말했다.
현재 주가는 지난해 7월 등록한 엔씨소프트가 10만원으로올 1월에 등록한 모디아소프트(9만500원)보다 다소 비싸다.두 업체 모두 액면가는 500원이다.액면가 5,000원으로환산하면 주당 100만원,90만5,000원짜리인 셈이다.
수익성을 볼때 게임 ‘리니지’의 인기에 힘입어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582억3,000만원에 순이익 242억원을기록했다.모디아소프트는 무선 인터넷시장의 확대로 지난해 198억2,000억원 매출에 순이익 34억4,000원을 냈다.
문소영기자 symun@
증시 전문가들은 “기업 규모면이나 시장지배력,인지도,수익성 등으로 평가할 때 두 업체의 우열을 가리기란 쉽지않다”고 말했다.
현재 주가는 지난해 7월 등록한 엔씨소프트가 10만원으로올 1월에 등록한 모디아소프트(9만500원)보다 다소 비싸다.두 업체 모두 액면가는 500원이다.액면가 5,000원으로환산하면 주당 100만원,90만5,000원짜리인 셈이다.
수익성을 볼때 게임 ‘리니지’의 인기에 힘입어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582억3,000만원에 순이익 242억원을기록했다.모디아소프트는 무선 인터넷시장의 확대로 지난해 198억2,000억원 매출에 순이익 34억4,000원을 냈다.
문소영기자 symun@
2001-08-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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