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미아삼거리 개발계획이 구청과 서울시간의 시각차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강북구는 미아삼거리 일대 16만3,475㎡를 서울 동북부지역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98년 5월 지구단위개발계획을 수립,추진해왔다.
계획에 따르면 미아삼거리 일대의 상업지역을 현재 2만5,810㎡에서 8만6,810㎡로 확대하고 일반주거지 10만7,060㎡를 4만6,060㎡로 축소,부족한 상업·업무시설 등 생활편익시설을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강북구는 환경영향평가,교통영향평가 등을 거쳐지난해 9월 서울시에 미아삼거리 지구단위개발계획 승인을요청했다.그러나 서울시는 이 일대가 상습적인 교통체증지역인데다 개발에 따른 체증심화를 우려해 강북구의 계획을 승인유보했다.시 관계자는 “도봉구 등 인근지역의 교통체증도 가중시킬 것으로 우려돼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은 불가하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계획에 따르면 미아삼거리 일대의 상업지역을 현재 2만5,810㎡에서 8만6,810㎡로 확대하고 일반주거지 10만7,060㎡를 4만6,060㎡로 축소,부족한 상업·업무시설 등 생활편익시설을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강북구는 환경영향평가,교통영향평가 등을 거쳐지난해 9월 서울시에 미아삼거리 지구단위개발계획 승인을요청했다.그러나 서울시는 이 일대가 상습적인 교통체증지역인데다 개발에 따른 체증심화를 우려해 강북구의 계획을 승인유보했다.시 관계자는 “도봉구 등 인근지역의 교통체증도 가중시킬 것으로 우려돼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은 불가하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2001-08-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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