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경제회생 총력”

김대통령 “경제회생 총력”

입력 2001-08-09 00:00
수정 200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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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재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8일 김중권(金重權) 대표로부터 당무보고를 받고 “경제회생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당도 이같은 정부 입장에 맞춰 경제회생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9∼10일 열리는 여·야·정 정책협의회에 대해 “수출및 투자 활성화,추경예산안 처리,서민층 주거안정,지역 균형발전,재래시장 활성화 등 민생 대책에서생산적인 결과를 도출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전용학(田溶鶴) 대변인은 “오늘 보고에서는 대외적으로 발표할 수는 없지만 여러 현안에 대해 폭넓은 협의가있었다”고 말해 김 대통령의 8·15 경축사 내용 및 10월재보선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음을 시사했다.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 미래 경쟁력의 핵심 거점… 주택공급 확대 신중 검토 필요”

서울시의회 김태수 주택공간위원장은 정부가 ‘1.29 주택공급 대책’에서 밝힌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주택 공급을 1만 호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국제업무지구 기능과 도시경쟁력을 고려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권영세 국회의원이 주최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글로벌 허브인가 거대 베드타운인가?”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전문가 발제 및 시민토론을 경청하고, 현 정부에서 추진 중인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주택공급 확대계획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현재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전체 연면적 중 주거 비율은 30% 수준(약 6000호 공급 시)으로, 해외 주요 업무지구의 최신 사례를 살펴볼 때 주거 기능은 업무·상업 기능을 보완하는 수준에서 계획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미국 뉴욕 배터리파크의 주거 비율은 32.10%, 미국 뉴욕의 허드슨 야드는 약 35.20%, 일본 도쿄의 아자부다이 힐스는 약 36.40% 수준으로, 대체로 35% 내외 범위에서 주거 기능이 계획되어 있다. 서울시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을 고려할지라도 국제업무지구의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주거 비율을 전체 연면적의 40% 이하
thumbnail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 미래 경쟁력의 핵심 거점… 주택공급 확대 신중 검토 필요”

김상연기자 carlos@

2001-08-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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