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금호생명을 꺾고 하루만에 공동 4위에 복귀했다.
국민은행은 5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여름리그에서 김지윤(25점 8어시스트)과 홍정애(19점)의 슛으로 밀라(32점)가 분전한 금호생명을 84-74로 눌렀다.이로써 전날 한빛은행에 패해 5위로 내려앉았던 국민은행은 7승11패를 기록,이날 경기가 없었던 삼성생명(6승10패)과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다.
박준석기자
국민은행은 5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여름리그에서 김지윤(25점 8어시스트)과 홍정애(19점)의 슛으로 밀라(32점)가 분전한 금호생명을 84-74로 눌렀다.이로써 전날 한빛은행에 패해 5위로 내려앉았던 국민은행은 7승11패를 기록,이날 경기가 없었던 삼성생명(6승10패)과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다.
박준석기자
2001-08-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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