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책협의회 8일께 재개

여야 정책협의회 8일께 재개

입력 2001-08-06 00:00
수정 2001-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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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 타개책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 정책협의회가 오는 8일∼9일 또는 9일∼10일 이틀간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민주당 강운태(姜雲太) 제2정책조정위원장과 한나라당 김만제(金滿堤) 정책위의장은 5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민주당과 한나라당에서 각 7명,자민련 2명 등 각 당 정책위의장을 포함한 여야 의원 16명,정부측에서경제부처 장관 등 8명이 각각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협의회에서 ▲우리 경제상황과 정부의 대응 방향 ▲투자와 수출촉진 대책 ▲추경예산심의 등 재정운용상황 ▲서민경제,전·월세 안정대책을 포함한 서민 주거안정 대책 ▲지역균형발전을 비롯한 현안 대책 등을 폭넓게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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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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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락기자 jrlee@

2001-08-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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