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3일 여권을 위조해 일본취업을 원하는여성들에게 판매한 송인건씨(52) 등 6명을 공문서위조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이모씨(39) 등 3명을 수배했다.
김씨 등은 지난달 3일 박모씨(29·여)에게 위조한 여권을건네주고 500만원을 받는 등 최근까지 20여차례에 걸쳐 여권을 위조해 팔아 1억6,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김씨 등은 지난달 3일 박모씨(29·여)에게 위조한 여권을건네주고 500만원을 받는 등 최근까지 20여차례에 걸쳐 여권을 위조해 팔아 1억6,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1-08-04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