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수출 50억弗 돌파할듯

벤처기업 수출 50억弗 돌파할듯

입력 2001-07-30 00:00
수정 2001-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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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벤처기업의 수출 규모가 올해 처음으로 50억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29일 전망했다.지난해에는 48억5,000만달러였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체 수출은 4.9% 감소했지만 벤처기업의 수출은 24억9,3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3.3% 증가했다.

총수출에서 벤처기업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2.8%(연간 기준)에서 올들어 3.2%(상반기 기준)로 늘어났다.

특히 위성방송수신기에서 벤처 수출비중이 41.6%에 달했고 반도체 제조 장비 및 부분품(35.0%),정밀기계(18.5%)등도 벤처 수출비중이 높았다.지역별로는 벤처의 수출이전체 수출의 4.2%를 차지한 유럽연합(EU)이 가장 많았다.

벤처기업 수출액을 품목별로 보면 무선통신기기(4억700만달러),일반기계(2억7,500만달러),기계요소 및 공구(1억5,800만달러),컴퓨터(1억7,400만달러),가정용 전자(1억5,300만달러),위성방송 수신기(1억5,300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1-07-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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