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씨 “송충이는 역시 솔잎”

공병호씨 “송충이는 역시 솔잎”

입력 2001-07-25 00:00
수정 2001-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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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경제이론가에서 벤처인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공병호(孔柄淏·41) 코아정보시스템 사장이 1년 5개월여만에벤처와 결별을 선언했다.

공 사장은 “지난 23일 SBFK(소프트뱅크파이낸스 코리아)가 코아정보시스템을 인수키로 함에 따라 24일자로 사장직에서 물러났다”고 이날 밝혔다.공 사장은 “학계나 연구소등으로 돌아갈 생각이며 다시 현업(비즈니스)에 손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재벌 시스템을 옹호하는 ‘보수 논객’으로 유명한공 사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자유기업원 원장으로 있다가 지난해 4월 인티즌 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벤처에 뛰어들었다.지난 3월엔 코아정보시스템과 인티즌이 합병을 추진하면서 코아정보시스템의 사장이 됐다.

김태균기자

2001-07-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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