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신간

미디어 신간

입력 2001-07-21 00:00
수정 2001-07-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언론정보윤리론= 언론과 미디어를 둘러싼 윤리문제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데 필요한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것으로,최근 언론의 자유와 공정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있는가운데 출간돼 시선을 끌만한 책이다.

주요내용은 언론정보윤리의 기초이론, 언론평의회 제도와옴부즈맨 제도 등 자율규제기구,각국의 언론윤리강령(헌장)의 사례,언론정보의 자유,자유언론의 제(諸)학설 등을 소개하고 있다.

언론윤리에 관한 실무지침 사전으로 활용할만 하다.유일상(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장) 지음,도서출판 아침,30,000원■자유롭고 책임있는 언론= 언론자유와 책임에 관한 언론사상사의 고전으로 불리는 ‘허친스 보고서’를 번역한 것으로,작금의 한국 언론상황을 어떤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지에 대해 분명한 관점을 주고 있다.‘허친스 보고서’는 1940년대 초반 미국언론의 문제점과 현황 및 추세를 분석한것으로,정부의 언론불개입 원칙,언론의 자율적 규제와 질제고,선정주의 배격과 경영합리화,상호비판과 전문성 제고등을 담고 있다.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토성 종합계획 주민공론화 조례’ 대표발의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풍납토성 보존·관리 종합계획’에 주민 공론화 과정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 풍납토성 인근 지역주민 지원 및 이주대책 마련에 관한 특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풍납토성 보존·관리 종합계획은 ‘풍납토성 보존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가유산청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보존·관리구역 지정’, ‘발굴조사·보상계획’, ‘이주대책’, ‘주민지원사업’ 등을 담고 있어 사실상 풍납동의 미래를 결정하는 최상위 계획으로 평가받는다. 김 의원은 “종합계획에는 주민들의 삶과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 담기지만 그동안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라며 “현재 계획이 2027년 종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지금부터 차기 종합계획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을 제도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 2023년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국가유산청과 송파구 간 종합계획 내용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했다. 주민 의견을 담은 송파구의 대안을 국가유산청이 수용하지 않으면서, 송파구가 국가유산청을 상대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기도 했다.
thumbnail -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토성 종합계획 주민공론화 조례’ 대표발의

언론자유위원회 지음,김택환(한국언론재단 책임연구위원)옮김, 중앙M&B,9,000원

2001-07-2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