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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념(陳稔)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4일 “다음달 중에공장 설립 등 지방의 기업활동 규제 실태에 대해 시·도별로 점수를 매겨 공표하겠다”면서 “불필요한 규제는 없애거나 지방 상공회의소에 넘기겠다”고 밝혔다.진 부총리는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외신기자 간담회를갖고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한 공장설립 관련 건축법 조항 등에 문제가 많다”면서 “대한상공회의소가 7월한달 동안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말했다.
진 부총리는 은행 소유지분한도 완화와 관련, “재벌에게은행 경영권을 안주고 산업자본의 금융자본 지배를 막는다는 두가지 전제하에서 소유지분한도 확대를 검토하겠다”고밝혔다.
진 부총리는 또 “벽산건설·대우조선·대우건설 등이 올해안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졸업할 것”이라면서 “대우자동차 매각 협상은 가격과 사업계획을 패키지로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수기자 sskim@
2001-07-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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