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백화점 셔틀버스 7일부터 운행 전면금지

서울시 백화점 셔틀버스 7일부터 운행 전면금지

입력 2001-07-04 00:00
수정 2001-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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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백화점 셔틀버스 운행과 관련,이를 허가해야 할노선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혀 7일 이후 서울지역의셔틀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3일 “지금까지 셔틀버스 운행허가를 요청한 유통업체는 30곳이지만 운행을 허가할 노선이 없는 것으로 파악돼 예정대로 7일 운행허가 불가 결정을 해당 업체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부 유통업체의 셔틀버스 운행과 관련,“현대백화점,수협중앙회 외발산동 공판장 등의 유통업체가 불가피한 사정을 이유로 운행 허용을 요청 시민들의 불편을감안,7일까지 한시적으로 이를 허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미 서울시의원,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 참석… “역사의 길, 시민과 함께 잇는다”

서울시의회 이정미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종각에서 열린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에 참석해 백의종군길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백의종군길 서울 구간 복원과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을 위한 여정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출정식 자리에는 최재형 종로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정미 서울시의원, 백의종군길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한국노총 측, 그리고 수많은 시민이 함께 자리해 백의종군길이 지닌 뜻깊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번 도보행진의 무사 완주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직접 겪었던 백의종군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따라가는 이 길은 서울시를 기점으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를 거쳐 경상남도 합천군에 이르기까지 총연장 약 670km에 달하는 대규모 역사문화탐방로이다. 지난 15일 포문을 열고 약 한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이번 도보행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전 구간을 두 발로 직접 걸으며 그 길에 서려 있는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깊이 있게 체득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정비나 보수가 시급하거나 새롭게 노선을 개척해야 할 지점들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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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sdragon@

2001-07-0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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