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유용근옹 별세

애국지사 유용근옹 별세

입력 2001-07-03 00:00
수정 2001-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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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유용근옹이 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병원에서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80세. 황해도 송화 태생인 고인은 일본 도쿄농업대학 대학중이던 1940년 항일지하단체인 조선인학우회를 결성, 1943년 12월 일경에 체포돼 해주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위반으로 장기8년 단기5년형을 선고받고 해주감옥에서 복역중 광복을 맞았다.

장태용 서울시의원, 한산초 ‘청소년 의회아카데미’ 참석… “우리 동네를 바꾸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 강동6)은 지난 18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된 ‘한산초 2026년 찾아오는 청소년 의회아카데미’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학생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있는 한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 42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다채로운 의정 체험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 모여 임시 의원 선서를 진행하고 모의 본회의를 개최했으며, 현직 시의원과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학생들은 사전에 스스로 작성한 11건의 조례안을 안건으로 삼아 모의의회를 주도했다.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간 참가자들은 전자표결 시스템을 이용해 직접 찬반 투표에 참여하는 등 실제 지방의회의 의사결정과 동일한 과정을 경험했다. 학생들이 이날 발의한 조례안에는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 지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단거리 자동차 이용 제한 ▲청소년 심야 귀가 안전 ▲학교 악성 민원 차단 및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교통약자의 동등한 이동을 위한 장애인 저상버스 확충 ▲자전거·킥보드 주차 공간 지정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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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단신 월남하여 서울대 수의학과 재학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종군하였으며, 육군소령으로 제대한 뒤 1955년부터 20년동안 서울시립농업대, 서울시립산업대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1991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중앙병원 영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8시, 장지는 대전 국립현충원 애국지사묘역. 유족은 부인 이상희 여사와 2남1며. (02)3010-2000.

2001-07-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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