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히드 조기총선 요구

와히드 조기총선 요구

입력 2001-07-03 00:00
수정 2001-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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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두라만 와히드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일 정적들이 반란을 꾀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유일한 정국 타개책으로 조기총선 실시를 주장했다. 그는 이날 대통령궁에서 열린 군부 두뇌집단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음달 있을 의회탄핵에서 자신이 탄핵 될 수 있음을 처음으로 인정했다.그는 탄핵 시도는 실패할 것이며 정치적 타협을 통해 계속집권할 수 있다고 거듭 주장해왔으나 이날 자신의 타협 시도가 실패했음을 시인했다.

와히드 대통령은 “타협으로 향하는 길이 모두 막혔다”며 “내가 축출된다면 새로운 시민 소요사태가 인도네시아를 휩쓸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 “현 정부를 마비시키고 있는 20개월 된 정치적위기를 타개할 유일한 방법은 조기총선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는 그는 총선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않았다.

한편 지난 1일 와히드 대통령이 경찰청장에서 해임한 뒤말레이시아주재 인도네시아 대사로 임명한 수로요 비만토로 경찰청장은 대사직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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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AP AFP 연합

2001-07-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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