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답공사 예정 해남간척지 문화재 발굴·보존 시급

개답공사 예정 해남간척지 문화재 발굴·보존 시급

입력 2001-06-30 00:00
수정 2001-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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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간척지에 흙을 넣기 전에 문화재 발굴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남 목포대 박물관은 농업기반공사 용역을 받아 조사한 결과,영산강 3단계 간척지 개답공사 예정지인 해남군 산이면진산리 등 금호 1-1지구의 경우 유적 발굴 및 보존이 시급하다고 29일 밝혔다.

이곳은 사적 310호인 청자 도요지 등 문화재 보호구역을 포함하고 있다.

또 현 배수로 외곽의 옛 해수면도 퇴적층이 남아 있는 곳이 많아 흙을 파내기 전에 반드시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목포 남기창기자 kcnam@

2001-06-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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