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녹색자치위 출범

환경단체 녹색자치위 출범

입력 2001-06-26 00:00
수정 2001-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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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환경단체들은 내년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친(親)환경적인 녹색후보 400여명을 발굴해 출마시키기로 했다.

환경운동연합이 지방선거에 대비해 구성한 녹색자치위원회는 25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 후보 등에 전 선거구의 10% 가량에서 후보를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기초의회의 경우 환경뿐 아니라 여성,교육,사회복지,인권 등을 포함해 다른 시민사회단체들과 연대해서 전 선거구의 30% 정도에서 후보를 낼 방침이다.

환경운동연합 최열(崔冽) 사무총장은 “사회분위기가 지방선거에 무심할 때 적극적으로 후보를 내자는 것이 우리 전략”이라며 “내년 선거에서는 시민단체 후보들이 바람을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녹색자치위는 또 지역별로 자치위원회를 만들어 지역 특성에 맞는 녹색자치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반(反)생명·반(反)환경적인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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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기자 dawn@
2001-06-2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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