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85% “김정일 답방 찬성”

국민 85% “김정일 답방 찬성”

입력 2001-06-25 00:00
수정 2001-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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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65.5%는 금강산 관광사업이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는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20일 20세 이상 전국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39.9%는 정부의 직접 지원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다른 방법을 강구해서라도 금강산 관광사업이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25.6%는 정부가 지원해서라도 계속돼야한다고 답했다.

반면 현재의 상태가 지속되면 금강산 관광사업을 중단해야한다는 응답도 30.3%에 달했다.

육로를 통한 금강산관광 실현시 관광의사를 묻는 질문에는반드시 갈 것이라고 답한 사람은 13.7%,기회가 되면 갈 것이라는 응답이 64.5%로 조사대상의 78.2%가 육로관광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서울 방문에 대해서는 적극찬성 35.4%,대체로 찬성 50.3%로 찬성의사가 85.7%에 달한반면 대체로 반대 9.3%,절대 반대 2.7%로 반대의사가 12.0%였다.

정부의 대북 화해협력정책에 대해서는조사대상의 76.7%가지지의사를 밝혀 지난 2월 조사때의 지지도 83.5%에 비해 6.

8%포인트 하락했다.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3%이다.

진경호기자 jade@
2001-06-2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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