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연합] 제6회 베를린 국제 민속영화제에서 독일주재 한국대사관 문화홍보원이 출품한 문화영화 ‘어머니와 아들’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볼프강 다비스 베를린 민속영화제 집행위원장은 16일 거행된 시상식에서 “남북한 이산가족의 슬픔을 그린 이 작품이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어 특별상을 수여한다”고말했다.‘어머니와 아들’은 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가 2000년 9월에 제작한 ‘박보배 할머니의 돌아온 아들’(PD 강호준,작가 한정옥)이라는 제목의 이산가족상봉 특집 다큐멘터리로 독일어 더빙 작업을 거쳐 영화제에 출품됐다.
베를린 민속영화제에는 세계 각국 문화의 고유성을 보여주는 340편의 작품이 경쟁을 벌여 관객상,심사위원상,민속영화상,특별상 등 4개 부문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볼프강 다비스 베를린 민속영화제 집행위원장은 16일 거행된 시상식에서 “남북한 이산가족의 슬픔을 그린 이 작품이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어 특별상을 수여한다”고말했다.‘어머니와 아들’은 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가 2000년 9월에 제작한 ‘박보배 할머니의 돌아온 아들’(PD 강호준,작가 한정옥)이라는 제목의 이산가족상봉 특집 다큐멘터리로 독일어 더빙 작업을 거쳐 영화제에 출품됐다.
베를린 민속영화제에는 세계 각국 문화의 고유성을 보여주는 340편의 작품이 경쟁을 벌여 관객상,심사위원상,민속영화상,특별상 등 4개 부문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2001-06-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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