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대통령 톨레도 원주민출신 첫 당선

페루대통령 톨레도 원주민출신 첫 당선

입력 2001-06-05 00:00
수정 2001-06-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리마 외신종합] 페루 선거사상 처음으로 원주민 출신 대통령이 탄생했다.

3일(현지시간) 실시된 페루 대선 결선투표에서 ‘페루의 가능성(페루 파서블)’의 알레한드로 톨레도(55)가 전직 대통령인 좌익계 아메리카인민혁명동맹(APRA)의 알란 가르시아(52) 후보를 근소한 표차로 누르고 임기 5년의 새 대통령에 당선됐다.

가르시아는 전체 투표의 70%가 개표된 가운데 전국에 생중계된 연설에서 톨레도 후보의 승리를 인정,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의 승리를 확인했다면서 민주적 선거에서 승리한톨레도 후보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2001-06-05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