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탈당 제퍼즈의원 살해위협에 ‘철통 경호’

美공화탈당 제퍼즈의원 살해위협에 ‘철통 경호’

입력 2001-06-01 00:00
수정 2001-06-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 연합] 제임스 제퍼즈 미국 상원의원(버몬트)이 공화당 탈당을 선언한 이후 살해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31일 보도했다.

제퍼즈 의원은 지난 24일 공화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있으면서 민주당에 동조하겠다고 밝혀 상원의 여소야대를 빚음으로써 부시 행정부에 막대한 타격을 안겨준 장본인. 현재 국제 환경 문제에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다.

제퍼즈 의원은 신변 위협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의회 경비대가 파견한 사복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고 있으나 경비대측은 제퍼즈 의원에 대한 위협이나 보호 조치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고 투데이는 전했다.

제퍼즈 의원의 공보 비서관 에릭 스멀슨은 탈당 선언 이후 제퍼즈 의원 사무실에 전화와 편지 등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1-06-01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