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대토론회 금강산서 열자”

“민족통일 대토론회 금강산서 열자”

입력 2001-05-30 00:00
수정 2001-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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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6·15 남북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민족통일 대토론회’를 금강산에서 개최하자고 28일 제의했다. 양형섭(楊亨燮)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은 이날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민족통일 정당·단체 합동회의’에서보고를 통해 “북남 공동선언 1돌에 즈음한 공동 통일행사로 북과 남,해외의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민족통일 대토론회를금강산에서 개최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29일 보도했다.

북측의 제의에 대해 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남북간 교류협력 차원의 행사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수용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민간 시민단체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북측의 제의가 공식 접수되는 대로 실무협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북측이 제의한 토론회는 정부 당국이 배제된 민간차원의 행사이나,협의 결과에 따라 여야 정치인들의 참여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진경호기자 jade@

2001-05-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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