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여년 된 청바지 6,000만원에 팔려

110여년 된 청바지 6,000만원에 팔려

입력 2001-05-29 00:00
수정 2001-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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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청바지가 인터넷 경매사이트에서 4만6,500달러(약 6,000만원)에 최종 낙찰됐다.청바지 값으로는 사상최고가다.

인터넷 경매업체 옥션(www.auction.co.kr)은 지난 일주일간 전세계 이베이 사이트와 함께 19세기 리바이스 청바지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 결과,종료시간을 몇분 남겨두고 제작사인 리바이스에 4만6,532달러에 낙찰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매로 지난 1880∼1885년쯤 영국 뉴햄프셔주 맨체스터 공장에서 제조된 것으로 알려진 청바지가 110여년 만에원제작사에 돌아가게 됐다.리바이스측은 19세기 초기 블루진 모양을 살린 복제 청바지를 생산,고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1-05-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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