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감세안 양원 통과

美 감세안 양원 통과

입력 2001-05-28 00:00
수정 2001-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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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국 의회는 26일(현지시간) 향후 10년간 총 1조3,500억달러의 세금을 깎아주는 대규모감세안을 통과시켰다.상원은 이날 하원과 합의한 감세조정안에 대한 표결 결과,58 대 32로 통과시켰으며 앞서 하원은 240 대 154로 감세안을 통과시켰다.

부시 대통령은 취임 5개월을 맞아 공화당 소속의 제임스제퍼즈의원 탈당으로 무너진 상원에서의 공화·민주 역학구도를 딛고 최대 공약사항인 감세안의 의회통과를 얻어내정치적으로 일단 승리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이정미 서울시의원,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 참석… “역사의 길, 시민과 함께 잇는다”

서울시의회 이정미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종각에서 열린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에 참석해 백의종군길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백의종군길 서울 구간 복원과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을 위한 여정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출정식 자리에는 최재형 종로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정미 서울시의원, 백의종군길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한국노총 측, 그리고 수많은 시민이 함께 자리해 백의종군길이 지닌 뜻깊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번 도보행진의 무사 완주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직접 겪었던 백의종군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따라가는 이 길은 서울시를 기점으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를 거쳐 경상남도 합천군에 이르기까지 총연장 약 670km에 달하는 대규모 역사문화탐방로이다. 지난 15일 포문을 열고 약 한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이번 도보행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전 구간을 두 발로 직접 걸으며 그 길에 서려 있는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깊이 있게 체득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정비나 보수가 시급하거나 새롭게 노선을 개척해야 할 지점들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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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가 통과시킨 세금감면안은 지난 81년 레이건 전대통령이 추진했던 감세정책이후 최대의 감세규모로 평가된다.

2001-05-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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