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국 의회는 26일(현지시간) 향후 10년간 총 1조3,500억달러의 세금을 깎아주는 대규모감세안을 통과시켰다.상원은 이날 하원과 합의한 감세조정안에 대한 표결 결과,58 대 32로 통과시켰으며 앞서 하원은 240 대 154로 감세안을 통과시켰다.
부시 대통령은 취임 5개월을 맞아 공화당 소속의 제임스제퍼즈의원 탈당으로 무너진 상원에서의 공화·민주 역학구도를 딛고 최대 공약사항인 감세안의 의회통과를 얻어내정치적으로 일단 승리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미 의회가 통과시킨 세금감면안은 지난 81년 레이건 전대통령이 추진했던 감세정책이후 최대의 감세규모로 평가된다.
부시 대통령은 취임 5개월을 맞아 공화당 소속의 제임스제퍼즈의원 탈당으로 무너진 상원에서의 공화·민주 역학구도를 딛고 최대 공약사항인 감세안의 의회통과를 얻어내정치적으로 일단 승리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미 의회가 통과시킨 세금감면안은 지난 81년 레이건 전대통령이 추진했던 감세정책이후 최대의 감세규모로 평가된다.
2001-05-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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