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 대표단은 한국의 대북화해협력 정책과 남북문제 해결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주도적 역할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또 대북정책 추진에 있어 미사일 등을 포함한 사안에 대한 지속적인 협의와 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국제사회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북한의 조치를 바란다는 공동의 희망을 표명했다.3국은 94년 제네바합의를 지속할 것이라는 공약을 재확인했다.
한국은 김정일 위원장이 서울을 답방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미·일은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남북 교류와 협력 확대를 통해 한반도에서의 실질적 긴장완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3국은 차기 TCOG 회의를 수개월 내개최하여 각국의 대북정책을 조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국은 김정일 위원장이 서울을 답방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미·일은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남북 교류와 협력 확대를 통해 한반도에서의 실질적 긴장완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3국은 차기 TCOG 회의를 수개월 내개최하여 각국의 대북정책을 조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2001-05-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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