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을버스요금 인상

서울 마을버스요금 인상

입력 2001-05-26 00:00
수정 2001-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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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부터 서울지역 마을버스 요금이 노선에 따라50∼100원 오른다.

서울시는 25일 노선별 운행여건에 따라 요금을 차별화하는방향으로 마을버스 요금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흑자노선은 일반인 기준으로 현행 300원에서 350원,적자노선은 300원에서 400원으로 오르게 된다.단 학생 요금은 모든 노선에 걸쳐 중고생은 250원에서 300원으로,초등생은 100원에서 150원으로 각각 50원씩 인상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6∼8월 3개월간 교통카드 이용실적을기준으로 노선별 운송수입금을 파악할 계획이다.또 9월엔 희망업체에 한해 노선의 운송수입금 실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요금인상과 동시에 교통카드 이용 승객들(초등생 제외)에게는 8%의 할인율을 적용,일반인에게는 320∼370원,중고생에게는 280원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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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sdragon@
2001-05-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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