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수석 “도산 3법 연내 통합”

이기호 수석 “도산 3법 연내 통합”

입력 2001-05-10 00:00
수정 2001-05-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기호(李起浩) 청와대 경제수석은 9일 올해 안에 도산 3법의 통합을 추진하고 외국인 직접투자 비중을 수년내에 국내총생산(GDP)의 2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석은 이날 서울 힐튼호텔에서 대한상의와 주한상공회의소협의회(KIBC) 주최로 열린 강연회에서 ‘한국경제 현황과 향후전망’ 주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실기업의 정리절차에 비능률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청산 및 구조조정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회사정리법,화의법,파산법 등 도산 3법을 하나로 통합해 나가겠다”고밝혔다.

이어 “도산 3법의 통합은 내용이 방대해 시행하는 데는시간이 걸리겠지만 올해안에 통합을 추진하되 우선 사전퇴출제도를 활용해 부실기업 구조조정을 촉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GDP대비 외국인 투자의 비중을 현재의 9%에서 20%수준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정부는 앞으로 지식기반 경제의 확고한 구축과 이 분야에 대한 투자확대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주현진기자 jhj@

2001-05-1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