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시위 교통혼잡비용 3억

노동절 시위 교통혼잡비용 3억

입력 2001-05-08 00:00
수정 2001-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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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시위로 인한 교통혼잡비용이 3억원을 넘은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시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지난 1일 주최한 세계노동절 111주년 기념 노동자대회 당시 서울역~회현교차로, 대학로~시청옆광장 구간에 대해 교통통제가 이루어져 교통혼잡비용 3억395만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두 구간의 교통 통제로 종로·율곡로·창경궁로·을지로 등 14개 도심부 도로가 교통정체영향권에 들었기 때문이다.

행사시간대 시간당 차량평균속도는 평상시 휴일의 19.5km보다 26.5%나 감소한 14.4km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시간비용 손실은 2억9,990만원, 차량운행비용 손실은 405만원이었으며 대기오염 등 간접비용이나 정체로 인한 불쾌감 등 사회경제적 혼잡비용은 이보다 훨씬 높았을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각종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들에 가능한 교통통제 행사를 지양하도록 요청하기로 했으며 부득이 교통을 통제할 경우 사전에 교통처리계획을 수립, 시민들에게 교통통제 및 처리대책을 알려 교통불편을 최소할 방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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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2001-05-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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