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거리에 휴지통 부활

도심 거리에 휴지통 부활

입력 2001-05-08 00:00
수정 2001-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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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쓰레기종량제 실시와 함께 서울거리에서 점차 자취를 감추던 휴지통이 다시 부활한다.

서울시는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깨끗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가로휴지통 표준모델을 새로 개발, 6월부터 설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휴지통이 설치되는 곳은 버스정류장·횡단보도·지하철 입구 등 시민의 왕래가 많은 곳이다.

이에 따라 다음달중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과 각 지하철역 입구, 버스정류장 주변 등에 200~300개가 설치되는 등 올해 안에 900개의 거리휴지통이 설치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자치구의 자체 예산과 특별교부금(3억6,000만원)으로 추진되며 서울시는 오는 7월쯤 시민단체로부터 가로휴지통 설치사업에 대한 평가를 받기로 했다.

거리의 휴지통은 94년까지 7,000여개에 달했으나 95년 쓰레기종량제 실시를 계기로 철거되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3,200개로 줄어 들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소문고가차도 붕괴 사고 희생자 애도 및 안전 대책 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6일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공식 논평을 발표했다. 시의회 민주당은 이번 참사를 철저히 규명하고 행정 당국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한편,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전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수빈 대변인 논평 전문 어제(26일) 오후 2시 30분경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3명의 사망자와 3명의 부상자 등 6명의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부상자 여러분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울시와 관계 당국은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사고 수습에 나서주시기를 바랍니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빠른 현장 수습에 총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사고는 대규모 도심 인프라의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중대한 안전사고입니다. 서울시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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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2001-05-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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