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환경운동가이자 재미교포 대니 서(한국명 서지윤·24)가 삼성그룹 광고모델로 나선다.
삼성은 이달부터 ‘내가 변해야 세상도 변한다’는 주제의그룹 이미지 광고에 서씨를 모델로 등장시켰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3일 한국을 방문하는 서씨는 5일간 머물면서 광고모델료 10만달러 가운데 2만달러를 동물보호단체에 전달하고동물보호 관련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임태순기자 stslim@
삼성은 이달부터 ‘내가 변해야 세상도 변한다’는 주제의그룹 이미지 광고에 서씨를 모델로 등장시켰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3일 한국을 방문하는 서씨는 5일간 머물면서 광고모델료 10만달러 가운데 2만달러를 동물보호단체에 전달하고동물보호 관련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임태순기자 stslim@
2001-05-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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