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김정기)는 서울의 관악유선방송 등 38개 지역 중계유선방송사업자에 대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전환을 승인했다.
방송위원회는 1차 SO 허가대상이었던 53개 지역 가운데 SO전환을 신청한 40개 지역의 중계유선방송사업자 46개 업체를 대상으로 청문회와 비교평가 및 절대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승인을 얻은 사업자는 정보통신부의 방송시설 준공검사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의 프로그램 공급계약 체결 등을 거쳐 빠르면 오는 6월부터 케이블TV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방송위원회는 1차 SO 허가대상이었던 53개 지역 가운데 SO전환을 신청한 40개 지역의 중계유선방송사업자 46개 업체를 대상으로 청문회와 비교평가 및 절대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승인을 얻은 사업자는 정보통신부의 방송시설 준공검사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의 프로그램 공급계약 체결 등을 거쳐 빠르면 오는 6월부터 케이블TV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2001-05-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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