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란 페르손 스웨덴 총리를 단장으로 한 유럽연합(EU)대표단이 2일 북한 방문을 시작으로 2박3일간의 남북한 순방을 시작한다.
페르손 총리는 1박2일의 방북기간 동안 김정일(金正日)북한 국방위원장과 두차례 회동,한반도 평화안정에 대한국제사회의 지지를 전하고 북·EU 수교 문제 등을 논의할예정이다.
페르손 총리 일행은 북한 방문을 마친 뒤 3일 특별기 편으로 서울에 들어올 예정이다.
진경호기자 jade@
페르손 총리는 1박2일의 방북기간 동안 김정일(金正日)북한 국방위원장과 두차례 회동,한반도 평화안정에 대한국제사회의 지지를 전하고 북·EU 수교 문제 등을 논의할예정이다.
페르손 총리 일행은 북한 방문을 마친 뒤 3일 특별기 편으로 서울에 들어올 예정이다.
진경호기자 jade@
2001-05-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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