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 대출금리 인상…서민 소액대출 활성화 유도

금고 대출금리 인상…서민 소액대출 활성화 유도

입력 2001-04-23 00:00
수정 2001-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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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업계가 소액대출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22일 500만원 이하의 소액대출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원활히 취급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신용금고의 대출금리를 현행보다 5%포인트 정도 높이는 방안을 금고에 권고하기로 했다.현재 금고의 대출금리는 연 12∼13%선.

이를 19%까지 높여 수백%의 고금리를 물고 사채를 사용해야 했던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던다는 것이다. 금감원은개인들에 대한 정확한 신용평가가 이뤄져야 하는 점을 중시,금고들에 신용평가 시스템을 갖추도록 유도하기로 했다.또금고연합회에 세부적인 대출기법 등에 대한 방안을 마련할것을 촉구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2001-04-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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