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묘역 조성된다

민주묘역 조성된다

입력 2001-04-16 00:00
수정 2001-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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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 전반을 대상으로 한 묘역사업이 중앙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위원장李愚貞)는 15일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법에 규정된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다음주 중 성공회대 사회문화연구소에 연구 용역을 줘 묘역 후보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오는 6월쯤 본회의를 열어 ‘민주묘역’의 유형과 부지,규모,안장 대상자 범위 등을 확정하고 사업 집행주체를 결정한 뒤 오는 2004년 묘역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이를 위해 16일 성공회대 사회문화연구소 주관으로 유가족들과 함께 경기 마석 모란공원과 서울 남산 등 후보지 6곳을 답사한다.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박정기 회장은 이와 관련,“묘역 조성을 통해 민주화운동사의 산 교육장을 짓는 것이야말로 민주열사에 대한 명예회복 작업의 핵심”이라면서 “지금까지 수십년간 기다려온 만큼더이상 미뤄져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최여경기자 kid@

2001-04-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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