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트인 대공원에서 힘차게 달려보세요’ 서울시는 봄을 맞아 4월 1일부터 서울대공원 외곽순환도로를 마라톤코스로 일반에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청계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특히 봄에는 왕벚꽃을 비롯한 형형색색의 꽃들이 순환도로 양편으로 피어 마라톤이나 걷기대회 장소로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방되는 곳은 대공원 종합안내소∼동물원 정문 앞∼외곽순환도로∼국립현대미술관 입구∼서울랜드 정문앞∼종합안내소 코스로 약 7㎞ 구간이다.
서울 및 경기지역 중·고등학교 및 50명 이상의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전화나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요금은 동물원입장료(청소년 1200원,성인 1,500원)만 내면 되며30인 이상 단체엔 30% 할인해준다.문의 (02)500-7321∼4.
임창용기자 sdragon@
서울대공원은 청계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특히 봄에는 왕벚꽃을 비롯한 형형색색의 꽃들이 순환도로 양편으로 피어 마라톤이나 걷기대회 장소로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방되는 곳은 대공원 종합안내소∼동물원 정문 앞∼외곽순환도로∼국립현대미술관 입구∼서울랜드 정문앞∼종합안내소 코스로 약 7㎞ 구간이다.
서울 및 경기지역 중·고등학교 및 50명 이상의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전화나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요금은 동물원입장료(청소년 1200원,성인 1,500원)만 내면 되며30인 이상 단체엔 30% 할인해준다.문의 (02)500-7321∼4.
임창용기자 sdragon@
2001-03-3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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