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함께 봄을 활짝 열어보자

꽃과 함께 봄을 활짝 열어보자

입력 2001-03-27 00:00
수정 2001-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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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함께 봄을 맞으세요’ 봄을 맞아 어린이대공원과 응봉산 등에서 봄꽃축제가 열린다.어린이대공원에서는 4월 6일부터 5월 13일까지 38일간 벚꽃,목련 등 각종 봄꽃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 및즐길거리도 제공한다.

이 기간동안 윈드오케스트라 및 리틀엔젤스예술단 공연등 60개 행사 10회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제1회 광진가요제,시민벚꽃가요제,동물캐릭터쇼도 개최된다.

또 러시아,이탈리아 등 13개국 민속의상과 전통무용 및악기공연을 선보이는 국제민속문화예술제도 열린다.전화문의는 450-9306번으로 하면 된다.

4월 22일 오후 1시부터는 왕벚꽃이 화려한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제2회 꽃길걷기대회’가 펼쳐진다.공원 종합안내소를 출발해 동물원 정문,동물원외곽순환도로,동물위령비구간 4㎞ 구간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 전부터 고적대 및 풍물패 공연이 펼쳐지며 걷기대회후 가족노래자랑,합합댄스공연,요들송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참가비는 4인가족 기준 3,000원.

완주자에겐 기념품도 제공된다.

또 다음달 7일 오후 2부터는 응봉산 팔각정에서 성동문화원 주최로 ‘제5회 응봉산 개나리축제’가 개최된다.개나리를 소재로 한 어린이 그림그리기,글짓기대회,사진작품전등이 진행된다.문의 2290-7714.

한편 서울시는 4월 10∼23일 여의도 윤중로 주변의 혼란방지를 위해 노점상 상행위를 전면 통제한다.

지난해 윤중로는 벚꽃 개화기간중 일일평균 18만여명의시민이 찾았으나 300여개가 넘는 노점상 천막이 난립해 큰혼잡을 빚었다.

서울시는 또 시민들이 거리를 걸으면서 편하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이 기간동안 서강대교 입구∼국회의사당뒷길∼파천교 입구에 이르는 1.5㎞ 구간의 교통을 통제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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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sdragon@
2001-03-27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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