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방호벽 부식 염화칼슘이 ‘주범’

도로 방호벽 부식 염화칼슘이 ‘주범’

입력 2001-03-20 00:00
수정 2001-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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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슘 살포에 따른 열화현상으로 서울시내 간선도로의보도와 차도 사이 경계블록과 고가도로 등에 설치된 방호벽이 심하게 훼손돼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9일 폭설에 따른 염화칼슘 살포와 혹한후 동결·융해에의한 도로 훼손으로 정비가 필요한 곳은 율곡로 등62개 노선 3만2,637m에 이른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훼손이 심한 부분은 전면 교체하고 방호벽엔 열화(중성화) 방지용 표면처리를 해 내구성을 연장시킬 방침”이라며 “이를 위해 총 21억여원의 예산을 투입,26일부터 4월30일까지 훼손부분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할계획”이라고 말했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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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2001-03-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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