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1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서울·부산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등 20개 기관에대한 ‘관광진흥시책과 육성, 지원실태’ 특별감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감사원은 3단계로 나눠 ▲‘한국방문의 해’사업 추진 ▲외국 관광객 수용시설 개선 ▲관광교통 대책 ▲관광자원개발 ▲관광산업 육성·지원실태 등을 중점 감사할 계획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올해 한국방문의 해는 물론 2002년 월드컵과 부산 아시안게임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외국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관광자원 개발과 관광산업 육성을 제도적으로 지원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기홍기자 hong@
감사원은 3단계로 나눠 ▲‘한국방문의 해’사업 추진 ▲외국 관광객 수용시설 개선 ▲관광교통 대책 ▲관광자원개발 ▲관광산업 육성·지원실태 등을 중점 감사할 계획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올해 한국방문의 해는 물론 2002년 월드컵과 부산 아시안게임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외국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관광자원 개발과 관광산업 육성을 제도적으로 지원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기홍기자 hong@
2001-03-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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