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룽지(朱鎔基) 중국총리는 15일 제9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4차회의 폐막 직후 베이징(北京)의 런민다후이탕(人民大會堂)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의 교과서 문제에 대해 언급,“일본이 교과서의 일부를 수정했으나 불충분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일본 군국주의가 저지른 과거의 침략전쟁이 부인되고 왜곡된다면 중국인은 물론 아시아지역 국민들의 감정도상하게 할 것”이라며 “일본 정부는 교과서 수정에서 회피할 수 없는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해 일본의 반성과 성찰을 촉구했다.
베이징 김규환특파원 khkim@
그는 “일본 군국주의가 저지른 과거의 침략전쟁이 부인되고 왜곡된다면 중국인은 물론 아시아지역 국민들의 감정도상하게 할 것”이라며 “일본 정부는 교과서 수정에서 회피할 수 없는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해 일본의 반성과 성찰을 촉구했다.
베이징 김규환특파원 khkim@
2001-03-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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