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청와대는 어디” 각종 지도 표시없어

“어? 청와대는 어디” 각종 지도 표시없어

입력 2001-03-15 00:00
수정 200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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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상징인 청와대가 지도에는 나와 있지 않아 구시대적 관행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청와대의 행정구역상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번지이지만 각종 지도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관할 구청인 종로구청앞에 설치된 구 안내지도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용하도록 돼있는 종로구 안국동의 시티투어버스 정류장에 부착된 안내지도에도 청와대는 나와있지않다. 또 종로구청이 펴낸 지도책 ‘종로의 명소와 지리’및 ‘종로구 관광지도’의 경우에도 청와대 자리는 비어있다. 청와대가 표시돼 있지 않은 것은 다른 지도도 마찬가지다.이에 대해 정부대행으로 지도를 판매하는 중앙지도사 관계자는 “청와대는 군부대의 경우처럼 지도상에 표기하지않는 것이 관례”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도에는 없음에도 정작 청와대 홈페이지(www.cwd.

go.kr)에는 상세히 실려 있다.

‘청와대 위치확인’ 코너에는 위치가 자세히 그려져 있고‘청와대 자세히 관람하기’코너에도 관저, 영빈관, 춘추관,비서실 등 내부 건물들의 위치까지 공개돼 있다.

이처럼 청와대가지도에 누락된 것은 19세기 말 한성의 옛지도에 임금의 거처인 경복궁과 창덕궁이 그려져 있는 것과잘 대비된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의정활동 한 달… “주민 가까이에서 중구의 변화 만들 것”

윤수혁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의정활동 한 달을 맞아 주민 민원을 점검하고 지역 현장을 방문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구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근 개최된 지역 민원점검회의에서는 주민 건의 사항의 관계기관 전달 여부를 점검하고, 사안별 처리 과정과 향후 대응 방향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 자리에서 지역 관계자와 시·구의원들은 일상 속 불편 사항을 폭넓게 공유하는 한편, 서울시 차원의 심층 검토가 요구되는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이어 지역 내 여름 행사장을 방문해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행사를 이끄는 관계자 및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주민 간담회를 열어 일상 속 크고 작은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민원점검회의와 현장 간담회에서 확인된 의견은 향후 의정활동의 주요 과제로 관리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해결이 필요한 사안은 관계 부서와 협의하고,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사 과정에서 반영 가능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윤 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처리 과정과 결과까지 끝까지 점검하겠다”며 “작은 불편도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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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1-03-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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