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전시할 유물 찾습니다

박물관 전시할 유물 찾습니다

입력 2001-03-09 00:00
수정 2001-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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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 4월 개관할 예정인 시립박물관에 전시할 유물을 수집하기 위해 오는 14∼21일 유물 소장가들을 대상으로 기증 및 매도신청을 받는다.

수집 유물은 고지도 등 전적류,산수인물화·진경산수화 등서화류,규방용품·궁중유물·엽전꾸러미 등 공예품,도자기류,어사화·사모·갓 등 복식류,근대 생활자료 등 6개 분야로조선시대 이후 것이어야 한다.

시는 97년 말 종로구 신문로 옛 서울고 부지 6,900평에 342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6,100평 규모인 시립박물관 건물을 준공했으며 지금까지 6,500여점의 유물을 수집한 상태다.유물 기증 및 매도 문의는 박물관 유물보존과(724-0210)로 하면 된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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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2001-03-0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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