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외화대출 잔액 외환위기前 3분의1 수준

금융기관 외화대출 잔액 외환위기前 3분의1 수준

입력 2001-03-08 00:00
수정 2001-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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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기관이 기업에 외화로 빌려준 빚이 외환위기 이전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국내 금융기관(외은지점 포함)의 기업 외화대출잔액은 119억달러로 99년말보다56억달러,32%가 감소했다.외환위기 이전인 96년말(335억달러)과 비교하면 35.5% 수준이다.외화대출금 잔액은 96년말을정점으로 줄곧 줄고있다.

한은은 “내외금리차 축소로 금리면에서 외화대출이 유리한점이 없어진 데다 환리스크에 대한 우려, 감독당국의 외화대출 심사기준 강화,기업의 부채축소및 신규설비투자 부진 등으로 외화대출잔액이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다.

안미현기자

2001-03-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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