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5% 인상 지침을 거부하고 9.5%나 올렸던 서울대가인상률을 백지화하고 지침을 수용하기로 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5일 “등록금 인상문제로 서울대와 정부가 대립하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뿐 아니라 최근의 어려운 경제 여건도 감안,정부의 권고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서울대는 인상안 변경에 따른 차액(4.5%포인트)에 대해서는 2학기에 학생들에게 돌려주거나 2학기 등록금에서 빼줄 방침이다.
서울대는 지난 달 23일 기자회견을 자청,정부의 등록금 5%인상 권고지침을 거부하기로 선언하는 등 강경자세를 나타냈었다.
한편 서울대는 올 2학기부터 ‘학점당 등록금 납부제도’를 실시키로 했다.학점당 등록금 제도가 도입되면 학기당 12학점 이상 수강하는 학생들은 등록금 전액을,1∼11학점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등록금(수업료+기성회비)의 50%만 우선 납부하고 나머지는 신청학점 비율에 따라 내면 된다. 안동환기자
서울대 관계자는 5일 “등록금 인상문제로 서울대와 정부가 대립하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뿐 아니라 최근의 어려운 경제 여건도 감안,정부의 권고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서울대는 인상안 변경에 따른 차액(4.5%포인트)에 대해서는 2학기에 학생들에게 돌려주거나 2학기 등록금에서 빼줄 방침이다.
서울대는 지난 달 23일 기자회견을 자청,정부의 등록금 5%인상 권고지침을 거부하기로 선언하는 등 강경자세를 나타냈었다.
한편 서울대는 올 2학기부터 ‘학점당 등록금 납부제도’를 실시키로 했다.학점당 등록금 제도가 도입되면 학기당 12학점 이상 수강하는 학생들은 등록금 전액을,1∼11학점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등록금(수업료+기성회비)의 50%만 우선 납부하고 나머지는 신청학점 비율에 따라 내면 된다. 안동환기자
2001-03-0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비단뱀 뱃속서 숨진 채 발견된 남성… 주민들이 찾아내 시신 수습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05/SSC_20260805072016_N2.png.webp)

![thumbnail - 유명 한국인 인플루언서, 日서 벤틀리 몰다 체포…‘쾅쾅쾅’ 치고 떠났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05/SSC_20260805113234_N2.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