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민노당대표 창당 1주년 인터뷰

권영길 민노당대표 창당 1주년 인터뷰

입력 2001-02-27 00:00
수정 2001-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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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은 자민련을 제치고 3등에오를 자신이 있습니다.” 25일로 창당 1주년을 맞은 민주노동당 권영길(權永吉)대표는 26일 “지난해 4·13총선때 민주노동당 후보자 1인당 평균 득표율이 자민련과 비슷한 13.1%를 기록했었다”고 강조하면서 내년에는 더욱 분발해 제도권 정당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1년을 평가한다면 당이 착근(着根)을 한 시기였다.창당 2개월 만에 총선에 참여했으며,하반기에는 조직 정비를끝냈다.올해는 도약의 해로 삼겠다.

■지방선거 전략은 내년 지방선거와 대선에 대비,선거기획단을 구성해 구체적인 선거전략을 수립하고 있다.지방선거에전국적으로 자민련 만큼은 후보자를 낼 것이다.특히 울산광역시장의 당선에 주력하겠다.서울시장 후보도 낸다.

■최근 DJP+민국당 정책연합을 비롯,정계개편 얘기가 나오는 데 별 의미를 두지 않는다.보수 정치인들이 이해타산에 따라 움직이는 행태에 지나지 않는다.

■대우차 정리해고 사태 등으로 실업대란이 우려되는 데 사회보장체제가 갖춰져 있지않은 상황에서의 일방적인 정리해고에는 반대한다.노동자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식의 구조조정으로는 경제가 회복될 수 없다.

■의약분업 문제가 시끄럽다 진정한 의료개혁은 의료 분야를 공공체계화 하는 것인데,정부는 오히려 병원을 이윤 추구의길로 몰아가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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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연기자 carlos@
2001-02-2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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