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서 전·월세 구하세요”

“구청서 전·월세 구하세요”

입력 2001-02-26 00:00
수정 2001-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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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구청이나 동사무소 등 일선 행정기관이 주택 전·월세 임대차 등 부동산거래 중개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 등 광역자치단체별로 부동산 매매시세와 전·월세시세를 자세히 소개하는 부동산전문 인터넷사이트가 만들어진다.

재정경제부는 25일 해마다 되풀이되는 전·월세값 인상파동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부동산중개업소의 역할 일부를 행정기관이 직접 담당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수도권은 빠르면 하반기부터 시행하고,내년부터 전국 7대 광역시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건설교통부,서울시 등과 협의하고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집을 전·월세로 내놓으려는 주민이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전화로 신청을 하면 구청·동사무소는 이를 자체운영 부동산전문 사이트에 올린다.전·월셋집을 구하려는 주민도 이 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지역의 시세를 정확히파악한 뒤 직접 계약을 맺을 수 있다.

관계자는 “서울시가 이 방안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상반기 중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마치면 하반기부터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경부는 기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해서는 시세정보 제공외에 계약 보증인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맡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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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기자 sskim@
2001-02-2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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