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경제학교수 ‘귀하신 몸’

美경제학교수 ‘귀하신 몸’

입력 2001-02-22 00:00
수정 2001-02-2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에서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주가는 떨어지고 있는데도갓 박사학위를 딴 젊은 경제학과 교수의 주가는 엄청나게 뛰고 있다.

이는 교수들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경제학을전공하는 학생 수는 계속 늘고 있으나 박사학위를 따 강단에설 수 있는 사람들은 경영자문회사나 월가의 금융회사에 집중 스카우트돼 대학가에 교수기근 현상이 심각한 정도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각 대학들은 몇년 전만 해도 초임 2만5,000달러에 불과하던 젊은 경제학 교수들의 연봉을 7만∼8만달러로몇배 끌어올렸으며 이외에도 연구보조금 지급,조교수 임용약속,조기 안식년 휴가,여름휴가 보너스 등 각종 혜택을 내세워 부족한 교수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아칸소대학 조사 결과로는 99년 초임교수들의 연봉은 15%나올라갔다. 금융부문을 전공한 경우 10만달러 이상의 연봉이제공되고 있다.

뉴욕 연합

2001-02-22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