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 경당지구 주민보상 합의

풍납토성 경당지구 주민보상 합의

입력 2001-02-10 00:00
수정 2001-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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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백제시대 중요 유적과 유물이 쏟아져 지난해 사적으로지정된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 안쪽 경당연립 재건축부지 2,392평에 대한 주민보상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문화재청 및 서울시와 경당연립재건축조합은 공무원과 전문가·주민 들이 참여한 보상대책추진위원회가 산정한 322억원선의 보상액수에 대체적인 합의를 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문화재청과 서울시는 당초 23억0∼240억원 수준의 보상을추진했고, 재건축조합은 435억원을 요구하는 등 그동안 상당한 의견차이를 보여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날 “보상대책위가 제시한 큰 틀의 보상규모에 재건축조합도 수긍한 것으로 안다”면서 “그러나구체적인 보상액수는 정밀조사가 끝나야 결정될 것”이라고밝혔다.

한편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문화재 보상비를 보통7대3의 비율로 부담했으나,경당연립은 대략 6대4로 부담키로해 문화재 보존정책에 새로운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동철기자 dcsuh@
2001-02-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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