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 경당지구 주민보상 합의

풍납토성 경당지구 주민보상 합의

입력 2001-02-10 00:00
수정 2001-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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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백제시대 중요 유적과 유물이 쏟아져 지난해 사적으로지정된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 안쪽 경당연립 재건축부지 2,392평에 대한 주민보상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문화재청 및 서울시와 경당연립재건축조합은 공무원과 전문가·주민 들이 참여한 보상대책추진위원회가 산정한 322억원선의 보상액수에 대체적인 합의를 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문화재청과 서울시는 당초 23억0∼240억원 수준의 보상을추진했고, 재건축조합은 435억원을 요구하는 등 그동안 상당한 의견차이를 보여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날 “보상대책위가 제시한 큰 틀의 보상규모에 재건축조합도 수긍한 것으로 안다”면서 “그러나구체적인 보상액수는 정밀조사가 끝나야 결정될 것”이라고밝혔다.

한편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문화재 보상비를 보통7대3의 비율로 부담했으나,경당연립은 대략 6대4로 부담키로해 문화재 보존정책에 새로운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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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철기자 dcsuh@
2001-02-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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