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외환위기 이후 줄곧 마이너스를 기록해 온 ‘단위노동비용’ 증가율이 지난해 4·4분기에 플러스로 반전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업의 비용부담을 증가시키고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할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제조업 임금상승률 추이’에 따르면,외환위기 직후인 97년 마이너스 17.3%까지 떨어졌던 단위노동비용 증가율은 지난해 1분기에 -7.4%,2분기 -4.0%,3분기 -2.7%를 기록했다.
관계자는 “갈수록 마이너스 폭이 줄어드는 추세”라면서“지난해 4분기에는 플러스로 반전된 것으로 추정된다”고말했다.
한은은 단위노동비용의 급증 요인으로 근로시간 감소에 의한 시간당 임금상승률 증가를 꼽았다.
안미현기자 hyun@
기업의 비용부담을 증가시키고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할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제조업 임금상승률 추이’에 따르면,외환위기 직후인 97년 마이너스 17.3%까지 떨어졌던 단위노동비용 증가율은 지난해 1분기에 -7.4%,2분기 -4.0%,3분기 -2.7%를 기록했다.
관계자는 “갈수록 마이너스 폭이 줄어드는 추세”라면서“지난해 4분기에는 플러스로 반전된 것으로 추정된다”고말했다.
한은은 단위노동비용의 급증 요인으로 근로시간 감소에 의한 시간당 임금상승률 증가를 꼽았다.
안미현기자 hyun@
2001-02-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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