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운전면허증 재질 견고 했으면

대한매일을 읽고/ 운전면허증 재질 견고 했으면

입력 2001-02-07 00:00
수정 2001-02-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매일 1월29일자 6면 ‘독자의 소리’가운데 ‘운전면허증 견고한 재질로 제작했으면’ 한다는 한 시민의 기고를 읽고 반론을 제기한다.현재 시민들이 소지한 운전면허증은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는 어떠한 경우라도 깨어지지 않도록 만든다는 사실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

나 자신 교통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운전자들이 간혹 보관상의 실수로 운전면허증을 훼손해 가져오는 예를 보았다.하지만 아무런 이유없이 깨어졌다는 것과,질기지 않다는 것은 잘못된 지적이라고 본다.시민 개개인이 평소 면허증관리를 제대로 하면 그같은 일은 없을 것이다.

이봉식[부산 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장]

2001-02-07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