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 1월29일자 6면 ‘독자의 소리’가운데 ‘운전면허증 견고한 재질로 제작했으면’ 한다는 한 시민의 기고를 읽고 반론을 제기한다.현재 시민들이 소지한 운전면허증은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는 어떠한 경우라도 깨어지지 않도록 만든다는 사실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
나 자신 교통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운전자들이 간혹 보관상의 실수로 운전면허증을 훼손해 가져오는 예를 보았다.하지만 아무런 이유없이 깨어졌다는 것과,질기지 않다는 것은 잘못된 지적이라고 본다.시민 개개인이 평소 면허증관리를 제대로 하면 그같은 일은 없을 것이다.
이봉식[부산 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장]
나 자신 교통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운전자들이 간혹 보관상의 실수로 운전면허증을 훼손해 가져오는 예를 보았다.하지만 아무런 이유없이 깨어졌다는 것과,질기지 않다는 것은 잘못된 지적이라고 본다.시민 개개인이 평소 면허증관리를 제대로 하면 그같은 일은 없을 것이다.
이봉식[부산 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장]
2001-02-0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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