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전신 대한의원 복원

서울대병원 전신 대한의원 복원

입력 2001-01-31 00:00
수정 2001-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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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병원의 전신 대한의원(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248호,현 서울대병원 시계탑 건물) 건물이 60년만에 원형(原形)으로 복원됐다.대한의원은 지난 40년대초 일제가 포탄 등을 만들기 위해 지붕의 동판을 징발하면서 함석으로 교체돼 원형이 훼손됐었다.

서울대병원(병원장 박용현)은 30일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지붕교체 등 복구공사를 31일 마치면서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대한의원은 대한제국 말엽인 지난 1908년 국립 의료기관인 광제원과의학교, 당시 빈민 의료를 담당했던 대한적십자병원을 통합해 현재의서울대병원 자리에 문을 연 이래 근대 의료사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지난 78년 서울대병원의 출범과 함께 병원기능은 내주고 의학박물관등으로만 활용되고 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2001-01-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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