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정보 나와라 뚝딱!

자격증 정보 나와라 뚝딱!

입력 2001-01-29 00:00
수정 2001-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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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명의 국가 자격검정 응시자들을 위한 ‘자격전문 포털사이트’가 오는 4월말부터 본격 가동된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국내 인터넷 환경에 맞춰 1,000여개에 이르는 국내외 유망 자격증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최적의 ‘온라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독창성과 대중성 접목에 웹사이트의 개발목표를 두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췄다.각종 자격증과 관련된 민원을 신속하게해소하고 멀티미디어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모두 5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말부터 인터넷 전문업체와 공동으로 작업에 착수했다.

노동부 이신재(李信載) 자격지원과장은 “사용자의 요청과 질의에대한 신속한 대응에 주안점을 뒀다”며 “메일포럼 등을 통한 사이버행정의 창구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자격 포털사이트는 ‘자격증 안내’와 ‘사이버 민원실’,‘자격시험’ 등의 콘텐츠로 구성되고 사이트 명(名)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하루 6만여명이 이용하는 ‘WORK-NET’와 ‘JOB-TRAINING’ 사이트도자격전문 포털사이트에 흡수,훈련정보와 고용정보의 종합화를 시도한다.해외 유망 자격증도 상세하게 알려줘 세계화 시대에 맞는 인재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취업정보와 관련해서도 ‘홈페이지 마법사’를 통해 기업 홍보와 구인·구직 정보가 신속·상세하게 제공된다.

주목되는 것은 자격증 ‘모의고사’이다.수험생들이 그동안 각종 수험서를 구입,적지않은 비용을 들였지만 앞으로는 인터넷 상에서 무료로 각종 모의시험을 소화,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게 된다.

‘방과후 자격사’ 등 내년부터 신설되는 16개 자격증에 대해 출제경향과 상세한 취업안내도 있다.‘핫 인포메이션’에서는 제도 변경이나 신설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채팅룸과 동호인 클럽에서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상호정보 교환이 가능하다. 오일만기자 oilman@
2001-01-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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